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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제가 가본 음식점, 커피점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를 수 있으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알립니다. ^-^

복어잡는사람들

음식 선호도 : ★★★★★

내부인테리어 : ★★★★☆

주차공간: ★★★★★

매운 맛: ★★★☆☆ 적당히 맛있게 매움.

오늘은 경산시 임당역 앞에 근린생활시설 PF 를 위한 현장조사를 가다가들린 음식점입니다. 

경산시에 맛집을 검색해봐도 음식점이 없어서 곤란하던차에 대구출신 동기가 맛집을 알려줬습니다. 

현장에서 5분 남짓 떨어진 곳의 음식점을 추천받아서 간 곳이 바로 복어잡는사람들 본점이었습니다. 

위 지도에서 롯데시네마 경산 왼쪽, 정평역 오른쪽, 정평초등학교 맞은편에 소재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TV에도 나온 음식점입니다. KBS VJ특공대, SBS 세상발견 유레카에 출현한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으뜸 맛집으로 도지사 인증(?)까지 받은 음식점이네요 ㅎㅎ

아래는 내부 모습입니다. 1층에서 밥을 먹어서 2층은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평일 점식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푯말이 일부 테이블 위에 적혀있고, 해당 테이블은 앉지 못하게 되어있네요.

숫가락, 젓가락도 깔끔하게 종이안에 포장되어 나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복어불고기 13,000원 4인분에 복음밥 2,000원(3인분)입니다.

추가로 공깃밥 1개를 시켰는데 매운 것을 못먹는 사람이 흰밥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황복튀김 2인용튀김 14,000원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먼저 황복튀김 2인용이 나왔습니다. 

복어 이외 감자 양파? 등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제가 집어먹은건 복어인 것 같고 나머지는 안먹어봐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튀김은 갓튀긴듯 맛은 뜨겁고 핫핫 했습니다. 튀김은 그냥 그렇저렇???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특별한 맛은 못느꼈습니다. ㅎㅎ

드디어, 복어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매울 것같지만 실제 먹으면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가운데는 나물입니다. 4명이서 먹었는데 양은 조금 작습니다. 무조건 볶음밥을 주문하셔야 양껏 드실 수 있습니다. 복불고기만으로 배가 부르게 드시려면 1.5분 정도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이 엄청 많은 것같은데 넓게 퍼져있어서 많아 보이는거지, 깊이는 거의 없고 바닥만 덮을 정도로 양이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위치한 복어불고기와 가운데 나물을 같이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ㅎ

매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볶음밥보단느 흰밥을 주문하셔서 같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복어불고기를 다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가장자리는 계란찜이고 양념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가운데 볶음밥이랑 같이 드시면 적절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 맛이 약하게 느껴졌는데 일반적인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정도의 양념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주차공간은 넓습니다. 해당 음식점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음식점 건물을 지나서 뒤편에도 주차장이 2개정도 더 있습니다. 평일에 가시면 주차공간이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꽤 크기 때문에 주차로 불편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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