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소비금액 정리

김베타 2020. 8. 9. 00:10

자산을 증식시키기위해서는 1. 수익을 상승시키기,, 2. 비용을 줄이기 가 있습니다. 한 달간의 소비금액을 정리하는 건 혹시나 불필요한 소비가 없었는지. 당시에는 꼭 필요했지만 이후에 보니 소비를 해야했었나?? 라는 소비들을 구분하고 앞으로 소비에 판단근거를 제공하기위해서 작성을 시작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소비생활을 영위하고 있어서 카드사용기록이 전부 기록에 남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카카오페이에 있는 자산관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비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한 번에 결재를 하고 제가 현금으로 이체해준 부분까지 합쳐서 기록을 하였습니다. 다만, 현금 지급부분이나 현금성으로 신용카드에 기록이 안남는 것들은 누락되었을 수 있습니다. 식비같은 경우에 출장을 가면 법인카드로 식비를 결재하기에 식비 지출이 없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나서 커피를 자주 사먹어서 다소 높게 책정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를 안좋아해서... 단 것을 좋아하다보니 커피값이 조금 높게 나옵니다. ㅎㅎ

생활비는 정장세탁비(드라이비용) 등이 책정된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결재한 것도 생활비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주로 군것질거리를 많이 구입합니다. (빵류? 커피? 음료 등 입니다). 비흡연자라 담배값이 안나갑니다. ㅎㅎ

교통비는 버스 및 지하철이 주력이고 회식이나 저녁에 술을 먹은 날은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비가 많이 오늘 날이 많아서 2회 정도 출근길에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자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택시를 출근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하더라구요... 회사 근처로 가면 기존에 있었던 주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주차장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주차비도 그렇고 ㅎㅎ

뷰티비용은 미용실 비용이고 차분한 볼륨매직을 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정말 마음에 들게 볼륨매직을 해주셔서 이번에 한 곳에 다시한번 더 갈 계획입니다.

금융보험은 실비 1개만 가입되어있습니다. 자동차보험도 있지만 실제 지출이 끝났기에 매년 5월에 한 번씩 잡히겠네요. 이번에 암보험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암보험을 알아보고 있는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비용이나 보장내용 등이 너무 상이해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보험이 나에게 가장 맞는건지 보고 암보험관련 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도 포스팅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조사는 여동생 생일이라... 그냥 현금으로 시원하게?? 이체 한 번 해줬습니다 ㅎㅎ

아래는 소비현황을 비율로 나타내었습니다. 식비가 절대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카카오톡에 있는 카카오페이에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금액차이가 위의 표와 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현금결제나 현금이체 부분을 제가 추가로 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카카오나 네이버가 금융산업으로도 진출을 해서 다른 금융기관과 공인인증서나 아이디로 연결만 해주면 데이터를 전부 끌어와줘서 편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 금융기관의 앱도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에는 카카오와 네이버 금융쪽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7월 소비 현황을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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